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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 12. 17
조회수 : 656
뉴 로맨틱 머신
𝘕𝘦𝘸 𝘙𝘰𝘮𝘢𝘯𝘵𝘪𝘤 𝘔𝘢𝘤𝘩𝘪𝘯𝘦
기술은 늘 새로움을 추구하지만, 그 새로움이 유효한 시간은 의외로 짧다. 더 진보된 발명품이 과잉 생산되고 그 이전의 기술은 빠르게 잊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오래된 기술이 정말로 사라졌다고 말할 수 있을까? 발상과 시도는 과거에만 머물지 않고 시대를 넘나들며 재등장할 가능성을 찾는다. 전시는 필연적으로 퇴행과 오류를 내포하고 있음에도, 파편을 발굴하고, 상상하며, 오래된 기술과 현대의 기술, 예술가의 손기술이 만나는 순간을 통해 낭만을 추적한다.
* 전시 서문 중 일부, 도혜민
■ 2024.12.13 ― 2024.12.29
■ 장소 | 온수공간 1 - 3F
■ 관람시간 | 12 - 7PM, 월요일 휴관
■ 참여 작가|김규년, 김민지, 원예찬, 이설, 이해련
■ 전시 기획 | 도혜민
■ 그래픽 디자인|원정인
■ 평론 | 이수영 (백남준아트센터 학예사)
■ 사진 | 김진솔
■ 영상 | 김동우
■ 주최,주관 | 도혜민
■ 후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주차는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4년도 청년예술가도약지원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주최
이문어린이도서관
25.03.23~25.10.26 (D-66)
기븐
25.07.05~25.09.07 (D-17)
OhMuseum
25.07.24~25.09.21 (D-31)
케이스티파이
24.12.18~25.10.31 (D-71)
울지않는나무 : 길 숲 바람 그리고 샘
위로에서부터 희망까지 – 현재의 당신과 미래의 당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