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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 11. 20
조회수 : 614
안톤 체호프의 ‘갈매기’는 그의 4대 희곡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그는 ‘갈매기’를 쓰고 나서 ‘이 작품은 포르테로 시작해서 피아니시모로 끝나는’ 작품이라 말했다. 뮤지컬 ‘포르테피아니시모’는 안톤 체호프의 ‘갈매기’에서 모티브를 따온 창작 뮤지컬이다. ‘갈매기’의 주인공 뜨레플레프와 니나, 뜨레고린 등이 등장하고 줄거리는 ‘갈매기’를 연상케 하지만 배경과 전개 과정 등은 원작을 새롭게 해석한다. 무대는 현대 클럽으로 바뀌고 ‘갈매기’에는 없던 등장인물이 나온다.가수의 꿈을 가진 니나는 마마의 젠더클럽 세갈(Seagull)에 오디션을 보기 위해 찾아온다. 세갈의 작곡가 뜨레플레프는 니나와 사랑에 빠지고 그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클럽 세갈의 프로듀서였던 뜨리고린이 등장하며 니나는 그와 함께 세갈을 떠난다.그 후로도 이야기는 이어진다. 과연 ‘포르테피아니시모’의 결말은 비극일까? 희극일까? ‘포르테피아니시모’는 포르테로 시작해 피아니시모로 끝나는 작품일까?
주최
국립중앙박물관
25.06.10~25.08.31 (D-10)
할리퀸크리에이션즈(주)
24.10.18~25.08.31 (D-10)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25.03.18~25.09.07 (D-17)
(사)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인디라!인디게임개발자모임,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
25.08.08~25.08.29 (D-8)
제36회 춘천인형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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