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중입니다.
등록일 : 2025. 08. 11
조회수 : 79
"김동기, 필승 시각예술가의 판화, 드로잉, 영상, 오브제 드로잉 작품 50여점을 전시한다. "
운영시간
📍 장소 : 아트스페이스 빈공간
⏰ 월-일: 11:00 ~ 21:00 사전 예약
콘텐츠
✅ 전시소개
- 《무색의 풍경》은 김동기, 필승 시각예술가의 판화, 드로잉, 영상, 오브제 드로잉 작품 50여점을 전시한다.
- 《무색의 풍경》은 판화가 지닌 복제성과 예술성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김동기 작가의 목판화 작품 <파도>시리즈 38점과, 자연의 ‘리얼’에서 출발한 작가의 ‘인용’을 다양한 시각 작품으로 표현한 필승 작가의 <리얼과 인용>시리즈 9점으로 구성된다.
- 《무색의 풍경》에 참여한 김동기 작가는 “디지털 환경에서는 이미지가 무한히 복제되지만, 목판화는 반복적이고 물리적인 ‘파내는 행위’를 통해 이미지에 시간성과 노동을 부여한다. 이는 단순한 복제를 넘어, 각 판마다 쌓이는 시간과 작가의 개입이 예술로 전환되는 과정을 의미하며, 목판화라는 매체 고유의 물성과 예술성을 다시 바라보게 한다.” 고 말한다.
- 《무색의 풍경》에 참여한 필승 작가는 자연에 의해 형성된 잔재물 덩어리들을 조형물로 간주하고, 재현하기 위해 흙을 재료로 기물을 만들고 그것을 보존하기 위한 방법으로 선사시대 때 처음 기물을 굽기 위해 해왔던 노천소성으로 (땅 구덩이를 파고 그 안에 기물을 넣고, 장작으로 굽는 방식) 완성한다. 그 과정에서 예측할 수 없었던 기물 표면에 나타난 다양한 불의 흔적에 주목하고 그러한 작업과정을 영상작품으로 표현한다.
- 《무색의 풍경》 전시 기간중 박해빈 시각예술가와 함께 하는 드로잉 워크숍이 4회 진행될 예정이다.
- 《무색의 풍경》 전시는 휴무일 없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에 예약을 할 경우 21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작가와의 대화와 드로잉 워크숍 참여도 사전 예약으로 가능하다. 아트스페이스 빈공간 0507-1347-8104
- 《무색의 풍경》 작가와의 대화는 8월 31일(전시 종료 다음날) 오후 2시부터 아트스페이스 빈공간에서 유성재 작곡가(재즈그룹 Spring Flow-er 리더/드러머)와 함께 한다. 시각예술가와 그의 작품에 대해 타장르 예술가로부터 따뜻한 관심을 바탕으로 한 예리한 질문을 주고 받는 자리다.
- 《아트스페이스 빈공간》은 지난 2024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시각예술 공간 지원에 선정되었고, 2025년 제주 문화 예술 재단 창작 공간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4월부터 10월까지 ‘빈공간에서 빈공간으로’ 전체 제목 아래 전시 8회/ 작가와의 대화 5회/ 드로잉 워크숍 20회를 진행한다.
주최
석파정 서울미술관
25.02.26~25.10.12 (D-62)
서울거리공연 운영 사무국
25.04.21~25.12.31 (D-142)
팝마트 코리아
25.08.01~25.08.12 (D-1)
갤러리위
25.07.31~25.08.29 (D-18)
로칸킴(Rokkan Kim) : DISSOLVE - 경계의 소멸
숨겨진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