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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잡담)
글쓴이 : 익명
등록일 : 2025. 07. 08
90년대~2000년대 초반, 아직 구글도 덜 컸고 유튜브도 없던 시절, 사람들은 정말 이상한 사이트에 놀러 다녔다...
아직도 도메인이 살아있는 전설적인(?) 사이트들을 소개합니다.
1. www.omfgdogs.com
강아지들이 무한히 뛰는 플래시 애니메이션.
💡 특징: 음악 중독성 있음, 눈 아픔 주의.
🔥 아직도 살아있음. (진짜 왜 만든 걸까…)
2. www.patience-is-a-virtue.org
사이트 열면 "Patience is a virtue" 한 줄만 나옴.
끝. 진짜 끝.
⚰️ 단순한데 존재감 있음. 가끔 새 탭으로 열어보면 인생 돌아보게 됨.
3. www.zombo.com
“Welcome to ZomboCom. Anything is possible at ZomboCom.”
말만 하고 아무것도 안 됨.
🌀 듣다 보면 세뇌당하는 느낌. 인터넷의 무의미함을 상징하는 성지.
4. www.homestarrunner.com
진짜 고전 미국식 개그 웹사이트.
🏃♂️ Flash 애니 + 이상한 캐릭터 + B급 감성 = 레전드.
지금도 소소하게 업데이트 중.
5. www.rrrgggbbb.com
이건 진짜 설명 못 함. 들어가 보면 RGB 색깔이 갑자기 나와서 정신이 혼미해짐.
💀 100% 쓸모없음. 근데 왠지 자꾸 들어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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